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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표준체중 계산기 다이어트 몸무게 칼로리 관리 자가진단 방법

by 나는드림캐처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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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체중 계산기 다이어트 몸무게 칼로리 관리 자가진단 방법

 

다이어트를 위해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미용상의 이유로 중요하게 여겨지기 시작했지만, 실제로 체중을 관리해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건강'에 있습니다. 체지방 비율이 높으면 당뇨병이나 심장병,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과 같은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표준 체중의 사람들보다 더 큽니다. 오늘은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표준 체중 계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표준 체중 계산기 

 

우리는 언제나 체지방을 관리하여 과도한 비만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표준체중 계산기를 사용하면 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 체지방 비율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밥법이지만 BMI는 지방과 근육량을 구별하지 않고 단지 몸무게만으로 판단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체지방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체지방 측정은 체중계를 사용하여 체지방을 측정할 수 있으며, 주변 보건소나 동사무소,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체지방 측정 장비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표준체중 계산기를 사용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BMI란?

 

체질량 지수(BMI) Body Mass Index는 신장과 체중의 비율을 사용하여 체중의 객관적인 지수를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겉보기로 비만 정도를 파악하는 데 사용되며, 본인의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누어 손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비만을 나타내는 지표로  의학계, 영양학계,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 보통 사용하고 있는 기준입니다. BMI의 판정 기준은 나이나 성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한 비만학회에서 제시한 성인 기준 BMI 기준을 따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키, 똑같은 몸무게를 가진 분 중에서도 어떤 분들은 조금 더 살이 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이유는 체질량이 많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표준체중 계산기를 통해 비만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MI에 따른 표준체중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만을 진단하기 위한 BMI지수 계산법은 체중(Kg) 나누기 [키(m) x 키(m)]입니다.

 

 

 

  • 저체중 : 0 ~ 18.4
  • 정상체중 : 18.5 ~ 22.9
  • 과체중 : 23 ~ 24.9
  • 비만 : 25 ~ 29.9
  • 고도비만 : 30 이상

 

 

표준체중 계산법(표준체중 계산기)

  • 남자 표준체중(kg) = (키 cm - 100) x 0.9
  • 여자 표준체중(kg) = (키 cm - 100) x 0.85

예를 들어 남자 키 165cm 일 때  표준체중은 (165-100) x 0.9 = 58.5kg이 됩니다.

 

 

  • 고도비만 : 150% 이상
  • 비만 : 120% 이상
  • 과체중 : 110 ~ 120%
  • 정상 : 90 ~ 110%
  • 저체중 : 80 ~ 90%
  • 체중부족 : 80% 미만

 

 

계산 없이 본인의 표준체중을 알고 싶다면 네이버에 '표준체중 계산기'를 검색하셔서 본인의 키, 몸무게, 나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본인의 체중과 키에 따른 표준체중 범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칸에 본인의 신장, 나이, 체중을 입력하고 계산을 하게 되면 나의 신체질량지수 (BMI) 수치 결과와 함께 자신이 과체중인지, 정상 체중인지, 비만인지, 아니면 체중이 부족한지 알 수 있습니다.

 

 

 

정상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칼로리 소모가 필요합니다. 하루 권장 칼로리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권장 칼로리는 표준 체중에 활동지수를 곱하는 겁니다.

보통 앉아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활동 지수가 25, 보통의 활동량을 가진 분들은 30~35, 육체노동이나 가사 활동으로 신체 활동량이 많은 경우는 40의 활동지수를 가집니다. 이렇게 계산된 권장 칼로리는 우리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활동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양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활동 지수에 따라 칼로리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자신의 활동량에 따라 칼로리가 너무 넘치지도, 적지도 않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가끔 지나치게 몸무게에 집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의 지방과 근육의 비율을 고려한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근육량이 많아 몸무게가 많이 나오는 건강한 운동선수들은 모두 과체중으로 구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몸무게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률이나 근육량 등을 고려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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